고딩시절 동네 음반가게에 의뢰하면 좋아하는 음악 선곡해 만들어주는 카세트테입을 구입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 꼭 선곡했던게 몇개 있는데 Glenn Medeiros의 nothing's gonna change my love for you,
Abba 의 i have a dream, dancing queen, chiquitita
Michel Sardou 의 La Maladie D'amour,
Michel Sardou 의 La Maladie D'amour,
Nana Mouskouri 의 Plaisir D'amour 그리고 Mocedades의 eres tu였어요
그때가 생각나네요.. 교회에서 다른 여학생한테 선물도 하고 그랬는데...
시간이 적잖이 흘렀군요^^
mocedades의 정규 1집앨범부터 4집까지 cd 두장에 담았습니다
스페인 정서로 수놓아진 팝과 가스펠을 넘나드는 혼성 하모니, 특히 여성보컬이 인상적입니다
eres tu뿐만 아니라 귀에 익숙한 addio amor, where is the love, dime senor등 좋은 음악 가득해요
많이 들어주세요~
내일은 작업중인 anita kerr singers의 귀한 박스세트(i sang with jim reeves 앨범이 있어요)가 완성되면 요거를,
안되면 이미 작업 끝난 vogues와 herb alpert 앨범을 준비해볼까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