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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3

[Polaris 0046] Connie Francis - Sings Italian Favorites (1959) & More Italian Favorites (1960) [FLAC] Size:492M






connie francis 는 어제 올려드리면서 간단히 설명드린거같습니다

오늘은 이분이 Italy 음악들을 부른 앨범인데 멋진 음악으로 가득하다는 점이야

당연하고 우리 귀에 익숙한 음악들도 많습니다


유명한 Mama외에도 There's No Tomorrow (O Sole Mio), Santa Lucia, Come Back To Sorrento,

Funiculi, Funicula, 아름다운 Venezia에서 Gondola를 타며 Serenade를 부르는듯한 느낌의 Summertime In Venice,

마지막 곡 The Loveliest Night Of The Year 도 너무 멋지구요


여유로운 금요일인데다가 아름다운 음악과 추억이 있으니

connie francis 가 이끄는 음악여행을 Venezia로 떠나봄직한 날인거같아요


그럼 Venezia에서 만나요~



* 다음주에도 joan baez의 초기 앨범들과 connie francis의 또다른 앨범들을 비롯해 좋은 앨범들 가득합니다

기대해주세요^^


내일 토요일 아침과 일요일에는 업로드가 없고 오늘 점심 이후부터는 시딩도 불규칙할겁니다

아마 일요일 늦은 저녁부터는 다운하실 수 있을겁니다




[Polaris 0045] Soledad Bravo - Cantos De Amor Y De Lucha 1967-1975 (1998) 2CDs [FLAC] Size:606M




안녕하세요?

폴라리스입니다^^


여유로운 금요일 아침이네요

Soledad Bravo - Cantos De Amor Y De Lucha 1967-1975 앨범으로 시작합니다

지금 "월드뮤직" 타이틀로 그리스 음악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해주고 계신

심산유곡님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오늘 앨범 선물 드리고싶습니다

아마 심산유곡님께서 얼마전에 nueva cancion도 역사와 관련 음악들까지 일일이 찾아서 정리해주셨는데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좋은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예전에 어떤 분께서 soledad bravo 앨범들 찾으셔서 약속드렸는데 이제서야 올려드립니다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앨범은 Venezuela, Latin America 민중들의 애달픈 서정이 짙게 배어나오며

그들의 삶과 사랑, 슬픔과 한을 플룻과 현, 기타를 타고 soledad bravo의 목소리가 아름답게 읊조립니다

soledad bravo 가 노래를 통해 꿈꾸는 세상, 자유와 평화, 사랑과 무지개로 뒤덮힌 세상,

이 분 음악이 가진 치유와 회복의 힘이 고단한 이 시대 그 누구의 삶이든 위로와 안식이 되어줄거라 믿어요

cd1의 2번 명곡 그시절 우리들 사랑의 언어 Palabras De Amor 와 8번 Es Tan Poco 를 즐겨듣습니다

전체적으로 음질이 그리 훌륭하지는 않은거같아요

그냥 LP에서 복각한 곡도 있는거같고 깨끗하고 세련된 소리는 아니지만

담겨진 음악의 색깔만큼은 짊어진 삶의 무게, 그럼에도 불구하고 꿈꾸는 희망과 맑은 눈물로 채색되어있습니다


혹 soledad bravo에 생소한 분들께도 권해드립니다

그저 좋습니다



다음은 Connie Francis - Sings Italian Favorites (1959) & More Italian Favorites (1960) 앨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