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psyche folk sunshine pop 계열 음악들을 너무 좋아합니다
더구나 단독 남성보컬 보다는 여성보컬, 남여혼성 보컬을 많이 선호합니다
이 Justine 앨범이 아마 이런 제 취향에 적격인 앨범이 아닌가해요
많은 분들께서 좋아하실텐데 저도 손꼽을 정도로 애청하는 앨범입니다
특히 8번 트랙 Unknown Journey는 psyche한 맛이 일품인 명곡입니다
앞커버 사진이 검은색 배경에 약간 괴기스러운 느낌이지만
음악은 전혀 그렇지않아요
강력 추천드립니다~
오늘은 여기서 마칠께요
입춘이 지난거같은데 여긴 눈이 상당히 많이 왔습니다
아마 이번 겨울도 막바지에 다다른것같아요
오늘도 안전운전하시고 멋진 음악과 함께 즐거운 하루되세요
내일은 try again이 수록된 champaign의 modern heart앨범과
perry como의 scene changes, lightly latin,
saturday night with mr. c앨범들과
when you come to the end of the day앨범까지 준비할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