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 그리 가볍지는 않습니다
Lily와 Maria 두 여성보컬이 앨범커버와는 다르게 조금 긴장감있게
소리를 조화시키고 각 악기들은 Lily와 Maria 의 목소리가 이끄는대로 잘 받쳐줍니다
사이키한 느낌도 들고 60년대 음악의 다양한 시도와 성취가 담겨있는 명반이라 생각합니다
땅이 많이 가물었는데 어제 비가 좀 와서 다행입니다
오늘도 장마비는 계속될거같은데 단비가 되었음합니다
좋은 음악과 함께 즐거운 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 내일은 claudine longet - the look of love (1967) 와
78년 french progressive rock 명반 arachnoid 앨범 준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