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전체에서 농익은 사과처럼 petula clark의 향기가 사방으로 뿜어져나옵니다
23번 트랙 the song of my life 에서는 자서전처럼 그녀의 음악인생을 노래합니다
음악이 삶이고 삶이 음악이었던 자신의 찬란한 60년대를 회고하는듯
그녀의 음악은 멈추지않고 언제까지나 노래되어지겠지요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며칠전까지는 예고편에 불과했다는듯이 이제 본격적으로 무더워지고 있네요
하지만 휴가도 기다려지고 좋은 음악이 있으니 조금은 여유롭고 시원한 한주가 되지않을까싶어요
오이냉국처럼 상큼하고 시원한 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 내일도 제 맘대로 정한 patti page의 날입니다~
Patti Page - Say Wonderful Things (1963) & Love After Midnight (1964)
Patti Page - The Complete Columbia Singles 1962-1970 (2013) 2CDs
Patti Page - Hush, Hush, Sweet Charlotte (1965) & Gentle On My Mind (1968)
이렇게 준비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