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lites...
현의 부드러움과 아름다움을 다룰줄 아는 소울음악의 명인들.......
oh girl, love is, a lonely man 등 전곡이 멋지지만 특히 마지막
the coldest days of my life 는 예술입니다
연주시간도 상당히 길고 약간 아트록 분위기도 나고 파도소리를 타고 아름다운 현과
목소리가 어우러져 한편의 시원한 여름 밤바다 파노라마가 펼쳐지는듯합니다
the coldest days of my life 는 2천년대 초반엔가 audiogalaxy 에서 우연히 구해 알게 된 음악인데
처음 들을 때부터 느껴지는 색다른 감성과 그려지는 시원한 여름 밤바다 풍경같은 느낌때문에
얼마나 자주 들었는지 모르겠어요
chi-lites 의 다른 좋은 앨범들도 차후 올려보겠습니다
이번주는 이렇게 mantovani 와 chi-lites 앨범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아름다운 앨범과 함께 행복한 주말되세요
감사합니다^^
내일은 업로드가 없고 월요일아침에는 명반 kathe green - run the length of your wildness (1969) 와
nana mouskouri 초기 음악들 준비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