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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7

[Polaris 0136] Johnny Mathis - You Light Up My Life (1978) & Mathis Magic (1979) [FLAC] Size:500M





Johnny Mathis가 좋은 음악들 많이 발표했지만 특히 It Was Almost Like A Song를 제일 좋아합니다


워낙 좋은 곡이라 Ronnie Milsap을 필두로 여러가수들에 의해 불려지기도했지만

Johnny Mathis version을 가장 좋아라합니다

곡 자체가 가지고있는 사랑의 아련함을 가장 멋지게 표현한것 같아요~

언제 들어도 아름다운 곡입니다.


그렇다고 이곡만 좋고 다른 곡들은 별로라는 얘기 아닙니다

위 목록 보면 아시겠지만 좋은 음악으로 한가득해요

후회없으실겁니다~


오늘도 좋은 음악과 함께 즐거운 하루되세요^^




* 내일은 영국 여성 folk rock 명반 Mae McKenna 의 75년 Self-Title album과 

제가 사랑하는 가수 Petula Clark - Downtown (1965) / The New Petula Clark Album (1965) 합본 앨범 준비하겠습니~






[Polaris 0135] Julio Iglesias - Yo Canto (1969) [FLAC] Size:260M





안녕하세요..폴라리스입니다^^


Julio Iglesias 1969년도 1집 앨범으로 시작합니다

아주 오래된 음반이긴하지만 젊은 시절 풋풋하고 매력적인 그의 목소리에 잠겨보시죠


음악과는 다른 얘깁니다만 개인적으로 Julio Iglesias 이름을 각인했던 계기가

hey보다도 그가 직접 출연했던 영화를 본 이후입니다

89년 어느 일요일로 기억하는데 아마 kbs였던가에서 방영한 "Julio Iglesias의 생애??" 라는

제목의 영화를 보고 인상 깊이 남게된 artist입니다


잘 나가는 축구선수생활중 부상을 계기로 본격 가수로 성공하기까지를 다뤘던 작품였는데

큰 부상으로 삶의 낙담과 실의에 빠진 Julio Iglesias를 향한 여자주인공의 헌신적인 사랑과 내조로 

다시 그를 일으켜세우고 마침내 가수로 성공시키지만 

더불어 찾아온 위기와 오해로 사랑은 파경을 맞는듯 하다가

결국은 서로를 향한 진실한 사랑을 깨닫고 모든 오해를 뛰어넘어 사랑의 결실을 이루며 끝나는 영화였습니다


뭐 영화내용이야 특별한 것 없지만 89년 그 시절 감수성 폭발할 때 본 작품이라 지금까지도

추억속에 아련히 남아있어요

혹시 그때 이 영화 TV애서 보신 분 계신가요??ㅋ


암튼 좋은 음악으로 가득한 Julio Iglesias의 yo canto앨범 추천드립니다~


다음은 Johnny Mathis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