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크의 여제 joan baez 정식 debut album입니다
음악의 힘, 끼친 정치 사회적 영향력면에서 bob dylan과 함께 설명이 불요한 아티스트라 생각해요
오늘 데뷔 앨범에는 양희은씨의 아름다운 것들로 번안된 Mary Hamilton 도 있고
House Of The Rising Sun, All My Trials, Donna Donna등 우리 귀에 익숙한 곡들도 많이 있어요
기타와 깊고 울림있는 목소리만으로 그려내는 그녀의 삶과 음악, 사람에 대한 내면적인 질문과 성찰,
그 긴 여운은 음악이 끝났음에도 끝나지않고 듣는 이에게 또 하나의 시가 되고 노래가 되어 마음 깊숙이 남는듯합니다
joan baez의 초기 앨범들 좀더 리핑되어 있으니 하나씩 올려드릴께요
오늘은 여기서 마무리합니다
좋은 음악과 함께 행복한 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 내일은 connie francis 앨범과 독일 progressive rock 명반 Os Mundi - Latin Mass (1970) 준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