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폴라리스입니다^^
오늘은 alain morisod & sweet people 앨범 준비했습니다..
alain morisod가 이끄는 sweet people도 70년대 후반부터 활동했다고하네요
우리에게는 elevator music, 자연친화적 사운드로 80년대 많은 사랑을 받은 그룹이죠
아름다운 연주와 스캣으로 대표되는 이들 음악이 시간이 지나면서
alain morisod가 전면에 등장하고 본격적으로 팝음악으로까지 지평을 넓히게된거같아요
이름도 sweet people에서 alain morisod & sweet people 로 바꾸고
alain morisod(가운데 뒤 남자분) 와 jean jacques egli(왼쪽 남자분) 의 뛰어난 작곡편곡능력을
바탕으로 명곡들을 많이 만들어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게 80후반~90년대 초반시기의 추억이 담겨있어 이들의 take the time 이란 곡을 너무 좋아하는데
아무리 검색해봐도 take the time 음악은 아직 cd화가 안된거같아요ㅠㅠ...
cd화되면 꼭 구입하고싶은 음악입니다
암튼 여기 2장 모음집에는 alain morisod 와 jean jacques egli 의 뛰어난 재능, 청초한 여성보컬과
남성보컬의 조화가 집약된 좋은 곡 투성이 음반입니다..
곡들이 어렵지도않고 what a wonderful world, abba의 i have a dream, roy orbison - in dreams 등
명곡들도 멋지게 리메이크돼 있어요..
특히 cd1의 2번 트랙 Combien Faut-Il De Temps, 16번 River Blue, 20번 Et J'Ai Le Mal De Toi,
그리고 cd2의 1번 Comme Si Demain N'Existait Pas, 2번 Chansons D'Amour, 5번 No More Bolero
아주 좋아합니다만 언급안된 다른 곡들도 다 훌륭한 음악들입니다
후회없으실겁니다^^
다음도 sweet people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