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고만 있어도 숲속에서 힐링되는것같아요
고딩때던가 음악에 관심을 갖고 처음 구입한 음반들이 라디오에서 듣고 좋아한
abba 와 sweet people음반들이었을겁니다
10대후반 20대초반 학생때의 추억이 담겨있기에 sweet people과 abba는 제겐 조금 특별합니다
들을 때마다 그 시절 추억에 잠기게되네요~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던 이들의 take the time 도 생각나구요..참 좋아했었거든요...
저도 이 그룹의 연혁을 자세히는 모르지만 나중에는 혼성보컬을 추가해 주류 샹송과는 또다른
아름다운 French pop 의 진수를 들려줍니다
특히 청초한 여성보컬이 너무 좋아요
그런 이들의 2장짜리 베스트 음반도 이번주안으로 준비하겠습니다
여러분들께 좋은 선물이 될겁니다
sweet people과 함께 차한잔의 추억여행에 잠겨보는 여유도 누리는 현충일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직 고민중입니다만 내일은 perry como - it's impossible (1971) & and i love you so (1973) 합본앨범과
60년대 sunshine pop 의 명밴드 peppermint rainbow 앨범을 준비해볼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