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폴라리스입니다^^
Connie Francis 는 가장 좋아하는 여자가수중 한분입니다
이러저러다 보니 이제서야 올리게됐네요
wedding cake, beautiful brown eyes, wishing it was you 등 우리의 추억속에 언제까지나 남을 가수라는 생각입니다
이분 목소리는 뭐랄까요.. 그 애절함같은게 느껴집니다
가만히 들어보면 기쁨과 슬픔, 간절함과 애절함등 감정선의 미묘한 변화를
자신의 노래에 섬세히 담아 표현해낼줄 아는 정말 아름다운 목소리의 주인공이죠
특히 wishing it was you 와 kiss me goodbye를 좋하하는데 kiss me goodbye는 petula clark 의 버전도 훌륭하지만
connie francis 의 버전이 더 좋습니다
이분의 wishing it was you 와 kiss me goodbye 를 듣다보면 그 감정의 흐름같은게 직접 느껴진달까요
애절함이 제게도 전달된듯하거든요
이곡들 뿐만 아니라 이분 음악들 전반에 걸쳐 그런 간절한 호소력과 애절함이
잘 배어있어 정말 좋아하는 가수입니다
아쉽게도 오늘 앨범에는 wishing it was you 와 kiss me goodbye 가 없지만 그 앨범들도 조만간에 올려드릴게요
그대신 오늘은 여러분들께서도 좋아하시는 beautiful brown eyes 가 있습니다
그외에도 들어보심 추억에 잠길 수 있는 좋은 음악들이 수두룩합니다
아직 cd화되지않은 60~70년대 이분의 많은 정규앨범이 cd화 된다면 얼마든지 구입할 수 있는데
앞으로 좀더 많은 앨범들이 cd화 되길 바래봅니다
다음은 독일 progressive rock album Os Mundi - Latin Mass (1970)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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