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폴라리스입니다^^
작년에 Skeeter Davis의 앨범을 올려드린 적 있는데 미루다 이제야 후속 앨범 올려드립니다
사랑의 답가 정도되는 앨범같아요
원곡을 앞에 두고 같은 곡에 가사만 답가 형식으로 바꿔 Skeeter Davis가 부릅니다
들어보심 빛나던 그 시절 소중한 추억으로 가득한 음악들입니다
특히 15번 트랙 a dear john letter는 이종환씨와 남궁옥분씨 두분이 duet song
"보고픈 친구에게"로 번안돼 우리에게 친숙합니다
Skeeter Davis의 가사는 헤어지잔 얘긴데
번안곡은 완전 가사의미가 정반대로 되어있는것같아요~
저도 Skeeter Davis곡보다는 남궁옥분씨와 이종환씨의 번안곡을 더 좋아합니다
암튼 추억에 가득한 좋은 앨범 추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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